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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
올해에는 1학기에만 학교를 다니고 2학기에는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 상반기에 한 것들
웨이브 채용연계형 인턴
1월달에 웨이브 채용연계형 백엔드 직군 인턴을 지원했다. 이력이나 활동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서류는 붙을 줄 알았지만, 서류에서 광탈을 했다.
정규직도 아니고 인턴을 광탈하니까 내가 지금까지 한 것들이 별거 아니였나 싶었다. 이때 자소설닷컴 채팅에서 나보다 좋은 스펙인 사람들도 떨어졌다는 거를 보면서 멘탈을 잡았다. 진짜인지 이닌진 모르지만 그냥 멘탈 회복에 도움이 됐다.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4년전에 떨어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했다. 최종 합격을 해서 현재 연수생을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 학부 연구생
개강 전 친한 교수님께 공부할 자리가 필요하다고 부탁드려서 연구실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게되었다. 연구는 진행하지 않아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삼성전자 DX Research 대학생 인턴
나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술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SR networkSW부서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다. 운 좋게도 서류에서 붙었지만, 아쉽게 코테에서 탈락했다. 1문제는 풀었는 데 아쉬웠다.
네이버 신입공채
앞서 말했듯이 미디어 스트리밍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Naver etech 부서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다. 서류와 코테는 통과했는데 1차 면접에서 탈락했다. cs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상반기는 더 이루었으면 좋았겠지만 원래 목표하던 만큼은 성취한 거 같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는 거다.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하면서 개발자로서의 능력을 많이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 cs 기초 지식 공부를 많이 하고 기본적인 부분을 탄탄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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